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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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리마리오 닮은꼴? 누리꾼 "나만 느낀 게 아니야"

기사입력 2014.01.30 15:39

한인구 기자


▲ 노민우 리마리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리마리오 닮은꼴로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노민우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꽃사위 선발대회-내 여자를 위한 세레나데' 코너에서 '베이비(BABY)'를 선곡해 불렀다. 이 곡은 달콤한 가사와 반복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날 노민우는 끈적한 눈빛과 목소리로 여성 방청객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가요계의 리마리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마리오는 과거 SBS '웃찾사'에서 느끼한 콘셉트로 인기를 얻은 방송인이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느끼하면서 여자보다 예쁘다"(아이디 SA*****), "어제 노민우 보고 부담스러웠던 게 나만 그랬던 게 아니군"(ho*****), "절대 과하지 않은데…"(ro*****)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노민우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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