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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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67기 프로필, 번역가부터 CEO까지 화려한 '황금 스펙'

기사입력 2014.01.30 13:22 / 기사수정 2014.01.30 13:22

대중문화부 기자


▲ 짝67기 프로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 67기 프로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하고 화려한 직업군을 가진 여성 5명과 남성 7명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 1호는 영화 번역가로서 영화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 '블루 재스민, '로마 위드 러브' 등을 번역했다. 여자 2호는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 후 현재 영재특수교육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교육 컨설팅업체 및 출판사 대표직을 맡고 있다.

여자 3호 경제채널에서 증권 전문 앵커로 활약한 바 있는 프리랜서 방송인이며, 여자 4호는 성신여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 석사과정을 밟은 후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 중이다.

마지막으로 여자 5호는 현재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음악치료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자 1호는 Y&K 법률사무소 부동산 등기팀 팀장으로 재직중이며, 남자 2호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공공·공간디자인 박사과정 중이다.

이어 남자 3호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외국계 생명보험회사 매트라이트 감사팀 재직 중이며, 의류업체 운영 중인 남자 4호, 아주대 경영학과 졸업 후 대신증권 재직 중인 남자 5호가 등장했다.

남자 6호는 포토그래퍼이자 PC방을 운영 중이었으며, 남자 7호는 연세대 건축공학과 졸업 후 삼성물산 빌딩사업부 재직하는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67기 프로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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