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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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강준 "노민우 여자로 착각, 잠시 반했다"

기사입력 2014.01.30 01:07 / 기사수정 2014.01.30 01:07

대중문화부 기자


▲ 노민우 서강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배우 서강준이 노민우를 여자인 줄 착각했다고 밝혔다.

서강준이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노민우의 미모를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과거 노민우에게 반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은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했던 노민우를 잠시 여자로 착각했다"며 "0.3초 동안 반했지만 남자라는 것을 알고 마음을 접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면에는 노민우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여배우로 착각할 정도로 선이 고운 미모를 자랑하는 노민우의 사진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강준은 엑소의 '으르렁'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노민우 서강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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