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애리조나 투산시와 상호협력 강화…내달 8일 지역대학과 친선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투산시와 상호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만남을 가졌다.

NC 구단 배석현 단장과 애리조나 투산시 리처드 미란다 시티매니저는 28일(이하 현지시각) 상호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만났다. 시티매니저란 한국의 정무 부시장에 해당한다.

배 단장은 선수단 부상 방지를 위한 구장 시설 보완과 편의 시설 확충, NC와 지역 대학간 평가전 등을 제안했다. 또한 현지 유소년을 위해 야구용품 기증 및 교류 활성화를 약속했다.

한편 NC는 다음달 8일 애리조나대학과 친선전을 벌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NC-투산시 관계자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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