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종현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종현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 강민경의 소개로 만났으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종현과 이유비는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친목 모임을 통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또 종현과 이유비는 강남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등 풋풋한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1990년생 연예인 모임의 멤버지만 친구로 지내고 있을 뿐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종현은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했으며 리드보컬다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다음달 3일부터는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DJ로 마이크를 잡는다.
한편, 종현은 2010년 배우 신세경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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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유비 종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