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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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버그, 누리꾼 "난리났다"

기사입력 2014.01.28 09:29

한인구 기자


▲ 엔씨소프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엔시소프트 측이 '리니지'의 비정상적 아이템 유통 행위에 관해 조사 중인 가운데 이용자와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높다.

'리니지'를 제작·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 측은 27일 "현재 '리니지' 오크 서버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아이템을 사용하는 행위가 확인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사 및 수정 조치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리니지' 운영에 관한 불만이 많았는데 터질 게 터졌네"(아이디 Do***), "지금 '리니지' 난리났다"(Ny******), "'리니지' 이렇게 가나요"(id***)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리니지' 게임 안에서 유통되고 있는 돈인 아덴이 복사되는 버그로 양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가진 아이템이나 아덴의 현금 가치가 떨어져 문제가 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해당 현상을 악용해 이득을 취하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끝까지 확인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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