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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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맏형 부담감 토로 "힘들 것 같아"…누리꾼 응원 "잘할 수 있어"

기사입력 2014.01.27 20:23 / 기사수정 2014.01.27 20:23

정희서 기자


▲ 윤후 맏형 부담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민수 아들 윤후가 맏형이 된 부담감을 토로한 가운데 누리꾼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따.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맏형이 된 윤후가 부담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으로부터 카드를 전달 받은 윤후는 "맏형이 되어 축하한다"는 글을 읽고 당황했다. 윤민수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묻자 윤후는 "잘 못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는 "동생들이 각자 하고 싶은 게 다르면 어떻게 하냐"며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다. 내가 이제 힘들어질 것 같다. 민국이 형이 얼마나 힘들었겠어"라며 맏형이 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

이에 누리꾼은 "윤후 맏형 부담 갖지마", "윤후 맏형되서 동생들 잘 이끌어주세요", "윤후가 맏형이라니 다 컸다", "맏형이 된 윤후 모습 기대된다", "의젓한 윤후 잘해낼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2'에서는 새 멤버 류진, 김진표, 안정환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2' 윤후 맏형 부담감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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