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유세윤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신동엽과 유세윤이 미국 NBC의 'SNL' 제작진의 초청을 받아 뉴욕으로 떠난다.
tvN 'SNL 코리아' 제작진은 27일 "신동엽과 유세윤이 각각 오는 28일과 29일 제작진과 함께 뉴욕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tvN에 따르면 이들은 원조 'SNL'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토니상을 휩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킹키부츠' 등의 공연도 보며 다양한 의견과 문화 교류를 나눌 예정이다.
현지에서의 이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은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tvnsnl)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이번 미국 방문으로 NBC의 'SNL'을 방청하는 것은 물론, 현지 제작진과 만나 다양한 문화 교류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SNL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013년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섯 번째 시즌은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 유세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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