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윤주련 화제, 김진표 과거발언 "결혼 후 철들어"

▲ 아빠 어디가2 김진표 부인 윤주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2' 김진표의 부인 윤주련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는 김진표의 딸 김규원과 아내 윤주련이 출연했다. 배우 출신의 윤주련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주련이 '아빠어디가2'로 주목받자 과거 김진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2010년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진표는 "윤주련과 결혼을 하고 철들었다.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 지금은 그냥 편안하고 좋다"고 말한 바 있다.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애정만세 2기'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그는 다음해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SBS '이브의 화원'에 출연했다.

이어 윤주련은 2005년 영화 '연애술사', 이듬해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인사했다. 그는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하며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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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어디가2 출연한 김진표 부인 윤주련 ⓒ 아빠어디가2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