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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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윤주련 여전히 아름답다, 단 '이것'만 빼고"

기사입력 2014.01.27 09:07

대중문화부 기자


▲ 윤주련, 동안 미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진표가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진표가 자신의 블로그를 공개한 윤주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윤주련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동안 외모와 순수한 이미지가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에 비해 손색 없는 모습이다.

김진표는 블로그 게시물의 태그를 통해 "간만에 블라맘(윤주련) 사진을 만지면서 느낀 것. 여진히 아름답군요. 피부만 빼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김진표의 딸 김규원과 아내 윤주련이 출연했다. 배우 출신의 윤주련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애정만세 2기'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그는 다음해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SBS '이브의 화원'에 출연했다.

이어 윤주련은 2005년 영화 '연애술사', 이듬해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인사했다. 그는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하며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주련-김규원 ⓒ 윤주련 미니홈피, MBC '아빠 어디가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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