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하차를 논의 중이다.
엠넷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우빈이 '엠카운트다운'의 하차를 두고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를 인용해 "김우빈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하차한 뒤 연기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8월부터 '엠카운트다운'의 MC로 나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2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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