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유출 카드사 탈회 60만 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보유출 카드사 탈회 회원이 60만 명을 돌파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이날 정오까지 NH농협카드 27만 3000명, KB국민카드 21만 3000명, 롯데카드가 11만 7000명 등으로 총 60만 3000명이 카드회사를 탈회했다고 밝혔다.
탈회는 신용카드사에서 회원으로 완전히 탈퇴하는 것을 말한다. 탈회를 하면 해당 카드사에 개인정보가 남아있지 않게 된다.
정보유출 카드사의 카드 해지건수는 KB국민카드 71만 2,000건, NH농협카드 60만 9,000건, 롯데카드 28만 7,000건 등 총 160만 8,000건을 기록했다.
재발급 신청은 NH농협카드 129만 4000건, KB국민카드 82만 8000건, 롯데카드 65만 3000건 등 총 277만 5000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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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