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 속에서 배우 전지현이 착용한 팔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예의 없는 톱스타지만 실상은 푼수끼 넘치는 천송이를 열연하고 있는 전지현이 걸치는 팔찌, 야상, 립스틱 등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8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7회에서는 전지현이 핑크색 홈패션에 크루치아니 팔찌를 함께 매치한 모습으로 빛나는 패션룩을 완성했다.
해당 팔찌는 기존의 네잎클로버 모델에 은장식을 추가한 것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배우 전지현이 착용했던 해당컬러는 품절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며, 매장에서도 예약 판매가 시작된 상황이다.
한편 전지현의 팔찌를 본 누리꾼들은 "천송이가 차면 뭔가 예뻐보인다", "전지현 역시 패셔니스타다", "천송이 패션홀릭이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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