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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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신성록 휴대폰서 K 연락처 알아냈다

기사입력 2014.01.23 22:39 / 기사수정 2014.01.23 22:47

대중문화부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이 형수의 행방을 알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12회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이재경(신성록)에 대한 의심을 놓지 않았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휘경은 우연히 이재경이 도민준(김수현)의 사고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듣게 됐고, 형에 대한 의심을 더욱 크게 가지게 됐다.

이휘경은 이재경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몰래 훔쳐봤다. 이후 이재경에 방에 몰래 들어가 그의 휴대전화에서 K의 번호를 알아냈다.

방으로 돌아온 이휘경은 K의 번호로 연락을 했고, K의 번호가 '하늘 정신 병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전화를 받은 이에게 형수의 이름을 불러주며 환자로 찾았지만 간호사는 냉담하게 "그런 사람 없다"라며 그의 전화를 끊어버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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