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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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타임 9화' 찬열-레이, 갈등 끝에 만든 '울부짖는 로고송'

기사입력 2014.01.23 18:57 / 기사수정 2014.01.23 18:57



▲ 엑소 쇼타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엑소 쇼타임' 9화에서 레이와 찬열이 슬픈 감성의 로고송을 완성시켰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9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연습실에서는 무슨 일이?'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엑소 찬열과 레이는 '엑소 쇼타임' 로고송 만들기에 도전했다. 특히 밝은 분위기를 추구하는 찬열과 우울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레이는 서로 대비되는 스타일 때문에 갈등을 겪었다.

레이는 "나 요즘 힘들어"라며 신체 부상과 심리적 부담감을 토로했다. 찬열은 레이의 고민을 상담해주려 했지만 결국 레이가 원하던 대로 슬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로고송을 연주했다. 또한 레이는 느린 템포에 맞춰 혼신의 열창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쇼타임' 레이, 찬열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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