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남편-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행복한 일상'

▲오승은 남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탤런트 오승은이 남편, 두 딸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에 대해 얘기했다.

오승은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뮤지컬배우 김태훈과 함께 출연했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MC 이휘재는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이에 오승은은 "어느새 두 딸을 둔 엄마가 됐다. 딸은 3살, 5살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MC 장윤정이 "엄마를 닮았냐"고 묻자 오승은은 "아빠를 닮았다"고 말했고, "아빠가 잘 생겼느냐"는 질문에 오승은은 "후덕하게 생겼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공개된 오승은의 가족사진에서는 푸근한 인상의 남편과 귀여운 외모의 두 딸이 나란히 공개되면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엿보게 했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08년 사업가 박인규 씨와 결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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