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1.4%로 지난 방송분(13.0%)보다 1.6%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본선 4라운드로 YG, JYP, 안테나 뮤직이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했다. 특히 참가자인 남영주와 한희준이 김태우와 린의 듀엣곡 '내가 야! 하면 넌 예!'로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와 게스트 이종석이 비밀커플 미션을 받아 다른 멤버들을 모르게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피끓는 청춘' 주연 배우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 등이 출연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3.2%,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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