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송종국이 사윗감으로 김민국을 선택했다.
1월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1주년 기념으로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는 다섯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캠프파이어 중에는 진실게임이 진행됐다. 김성주는 "지아 아빠로서 마음에 둔 사윗감은 누구냐"고 질문했다. 송종국은 "그동안 계속 바뀌었는데 마지막으로 생각한 사람은 김민국이다"고 대답했다.
송종국은 "지아한테 민국이가 휘둘릴 것 같다. 민국이가 아빠를 닮아서 나중에 밖에서 돈을 벌어다 전부 집에 가져다줄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홍일점 송지아는 미래 남편으로 누가 좋냐는 질문에 "준이 오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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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