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등 13명 모창능력자 '마법의 성' 열창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13명의 모창능력자들의 특별 무대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는 13명의 모창능력자들이 함께 만든 특별한 무대 '마법의 성'이 공개됐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모창능력자들은 '마법의 성'을 한소절씩 부르며 등장했다. 왕중왕전 파이널에 진출한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 씨를 시작으로 '팝페라 신승훈' 장진호,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등이 등장했다.

13명의 모창능력자들의 개성있는 목소리는 후렴구에서 하모니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노래의 마지막은 깜찍한 아이유 모창능력자 '여고생 아이유' 김연준과 '뮤지컬 아이유' 샤넌의 화음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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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히든싱어2 왕중왕전 ⓒ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