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소감 "조금만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 더지니어스2 홍진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2' 홍진호가 아쉬운 탈락 소감을 남겼다.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2' 7회가 끝난 1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해 주셨던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진호는 "이렇게 즐거운 프로그램에 초대해 주신 더지니어스 제작진 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방송엔 미숙했던 저와 굉장히 게임을 잘 즐겨주신 지원이형 홍철이형 상민형 두희 그외 모든 출연자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며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그는 "비록 이번에 아쉽게 떨어졌지만, 이젠 출연자가 아닌 시청자로써 열심히 애청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더지니어스 게임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ps. 시청자분들 조금만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아주 조심스럽게 얘기 꺼내봅니다. 모두 정말 좋은 형 동생 누나들이에요. 결론은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 시즌 1의 우승자로, 연합에 자주 배제되면서도 자신만의 실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서는 '신의 판결' 게임이 진행, 홍진호는 은지원과 데스매치 경합 후 탈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더 지니어스2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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