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 정준영 정유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결' 정준영과 정유미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정유미는 '2013 MBC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정준영과 함께 프랑스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날 레스토랑에서 정준영은 메뉴판을 보다가 "와인 한 잔에 2009원인가요?"라고 물었다. 정준영이 2009년산 와인을 2009원으로 착각하자 정유미는 "죄송합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두 사람이 주문한 랍스터 요리가 등장하자 정준영은 "이거 색깔은 막국수야"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맛을 본 후 정유미에게 "육개장 같다. 우리가 촌스러워서 그런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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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