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초미세먼지를 3천 배 확대한 모습에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문 연구 기관에서 초미세먼지를 3천 배 확대한 결과가 공개됐다.
초미세먼지는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가 덩어리를 이룬 형태로 각종 중금속 성분의 유해물질로 구성됐다. 이런 초미세먼지는 우리 몸이 걸러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해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폐질환을 발생시킨다.
초미세먼지를 3천 배 확대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마스크 필수적으로 써야겠다", "완전히 중금속 덩어리", "몸에 들어온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해", "황사 마스크 사야지", "이젠 보이지 않는 걸 더 조심해야겠네", "괜히 걱정되네요", "너무너무 충격적이에요" 등의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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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 S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