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캐스팅에 누리꾼 "색다른 모습 기대"

▲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여자만화 구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다.

17일 SBS플러스는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연출 안길호, 민연홍)에 카라 한승연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여자만화 구두'의 연출을 맡은 안길호 PD는 한승연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한승연은 성숙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갖춰 신입사원 지후의 설레는 사랑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키워온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높게 샀다"라고 밝혔다.

한승연이 합류할 웹툰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제작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한승연 대박나길",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한승연 때문에 봐야겠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한승연 연기 잘해달라",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한승연이 출연한다니 더 설레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한승연 색다른 모습 기대된다" 등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한편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달콤한 사내연애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웹툰 원작 미니드라마다. 극중 한승연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연애초보 신지후 역을 맡았으며, 오는 2월 24일 SBS플러스,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승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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