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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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타임' 8화, 타오-크리스 '무술신 VS 예능신' 폭소

기사입력 2014.01.16 18:46 / 기사수정 2014.01.16 19:10



▲ 엑소 쇼타임 8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엑소 쇼타임'에서 크리스가 타오에게 무술 실력의 차이로 굴욕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8화에서는 2014년 새해를 맞아 자기 계발을 위한 신년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 타오, 크리스, 수호, 찬열은 무술을 배우기 위해 체육관을 방문했다. 몸풀기 운동을 하던 크리스는 "내가 그래도 무술 배운 사람이야"라며 의기양양했다.

크리스는 무술 동작을 시범보이겠다며 바닥에 누운 후 다리 힘으로만 일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크리스는 자신감 넘쳤던 것과 달리 무술 시범에서 절규에 가까운 비명 소리를 내며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이에 타오는 "쉽다"라며 크리스가 도전했던 무술 동작을 가뿐히 성공했다. 굴욕감을 느낀 크리스는 승부욕에 불타 재도전했지만 두 번째 시도에서도 실패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제작진은 타오와 크리스의 모습을 비교하며 '무술신이 사랑하고, 예능신이 사랑하는 차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쇼타임' 크리스, 타오, 찬열, 수호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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