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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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엑소-에프엑스, 역대 대상 수상곡 무대 재현 '후끈'

기사입력 2014.01.16 17:3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엑소와 에프엑스가 역대 대상 수상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후원 중앙일보, 주관 중앙일보문화사업, 주최 일간스포츠)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씨엔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가 맡았다.

이날 엑소M은 동방신기의 히트곡인 '주문'의 무대를 재현,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또한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루나, 엠버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더 보이즈'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엑소K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무대로 하나된 칼군무를 선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올해도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각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JTBC를 통해 16일 오후 5시부터 8시 50분까지 230분간 생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에프엑스 ⓒ JTBC '골든디스크 시상식'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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