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랜도 블룸, 미란다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호주 출신의 배우 마고 로비와의 염문설에 휩싸였다.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 시간)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최근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의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한 방에서 단둘이 30여 분 간 대화를 나눴다. 주변 사람들 역시 그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주위 반응에도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전혀 개의치 않은 모습이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 측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를 연결해줬다"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마고 로비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미란다 커와 이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 ⓒ 영화 '굿닥터'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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