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곽설부, '우결' 세계판 첫 만남…누리꾼 "미션 궁금해"

▲ 김희철 곽설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희철과 곽설부가 참여한 '우결 세계판' 첫 촬영이 진행됐다.

MBC 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2' 측은 15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대만 아이돌 가수 곽설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곽설부가 첫 결혼 생활에 설레는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연인들의 대표 장소인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에서 진짜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 모습을 본 누리꾼은 "김희철 곽설부 은근히 잘어울리네", "곽설부 대만에서 유명하다던데 첫 방송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팬들 곽설부에게 질투할 듯", "김희철 곽설부 엉뚱 결혼 생활 재밌을 것 같다", "글로벌 커플 탄생인가요", "김희철 곽설부 첫 미션 뭘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곽설부는 김희철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수첩에 한국어를 적어오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우결 세계판2'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주요 채널과 미주 전역에 오는 4월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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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결 세계판 첫 촬영 김희철 곽설부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