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전지현과의 키스 후 앓아 누웠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을 유혹했다.
이날 천송이는 도민준이 자신을 애완견이나 도자기로 보는 것에 기분 나빠 하며 "나에게 15초만 달라"라고 요구했다.
15초 동안 천송이는 도민준을 바라보며 유혹의 눈빛을 보내기 시작했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키스했다.
이후 천송이와 도민준은 마구 뛰는 심장 박동에 진정을 하지 못한 채 어쩔줄 몰라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천송이는 진정하기 시작했고, 도민준은 달랐다. 키스 후 세 시간이 지났지만 심장 박동이 200을 넘으며 결국 탈진하고 만 것.
천송이는 아픈 도민준의 이마에 손을 올리며 그를 걱정했지만 도민준은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하며 50도가 넘는 열에 시달리며 끙끙 앓아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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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