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세계판 첫 촬영' 곽설부, 신비로운 느낌의 셀카

▲ 우결 세계판 첫 촬영 곽설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함께 '우결 세계판'의 첫 촬영을 마친 대만 아이돌 가수 곽설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곽설부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설부는 후드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큰 눈과 단발머리가 돋보인다.

한편 MBC 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2' 측은 15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대만 아이돌 가수 곽설부가 최근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연인들의 대표 장소인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에서 진짜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곽설부는 김희철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수첩에 한국어를 적어오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우결 세계판2'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주요 채널과 미주 전역에 오는 4월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결 세계판 첫 촬영 곽설부 ⓒ 곽설부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