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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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바이블' 리지 "민낯 자신 있어, 방송 공개 두렵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4.01.15 15:45 / 기사수정 2014.01.15 16:0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의 리지가 민낯 공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는 KBS W 신개념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지난해 12월 파일럿으로 2회가 방송된 후 높은 인기에 힘입어 1월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이날 멤버 리지는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고 했을 때 기뻐서 날뛰었다"면서 "우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앞서 리지는 파일럿 방송을 통해 민낯도 거침없이 공개하며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누리꾼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에 리지는 "보통 민낯을 공개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데, (나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면서 "사람들이 민낯 방송 후 귀엽다는 반응도 많았다"고 웃으며 얘기했다.

이어 "정규 방송에서는 통통한 얼굴을 홀쭉하게 보일 수 있는 화장법이나, 앞트임·뒷트임을 한 것 같은 눈 화장법 등을 소개해보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대표적인 스타일리쉬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직접 발로 뛰며 비교 체험한 유익한 뷰티 팁을 여성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KBS W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리지 ⓒ KBS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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