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집안, 알고보니 싱가포르 재벌가와 인척관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가 새삼 화제에 오르며, 그의 집안이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 훈남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전지현 남편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 게재됐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의 훈훈한 외모와 스펙에 더불어 더욱 관심이 쏟아진 것은 최준혁 씨의 집안이다.

현재 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는 최준혁 씨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 차남인 것은 익히 알려졌다.

최준혁 씨의 아버지는 탄탄한 기반을 자랑하는 중견 기업 A자산운용사를 운영하고 있다. A자산운용사는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등 대형 기관의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다.

또한 최준혁 씨의 형 최준호 씨는 과거 그룹 X-Large 출신으로 현재는 한 건설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뿐만 아니라 최준호 씨의 아내 즉, 전지현의 동서는 호텔, 은행,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싱가포르 재벌 1순위인 홍릉그룹 회장의 막내딸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남편 최준혁 ⓒ KBS 및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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