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노진규가 부상으로 인해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4일 노진규가 태릉 빙상장에서 훈련 도중 넘어져 왼쪽 팔꿈치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연맹은 "빠른 시일 내에 출전 선수를 확정해 소치올림픽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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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진규 ⓒ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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