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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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시윤-윤아, 신혼부부로 오해 "어떻게 아셨냐"

기사입력 2014.01.14 23:22 / 기사수정 2014.01.14 23: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총리와 나' 윤시윤이 윤아와 신혼 부부로 오해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2회에서는 강인호(윤시윤 분)와 남다정(윤아)이 신혼 부부로 오해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남다정의 아버지(이한위)는 저녁식사를 했으나 이를 잊고 배가 고프다면서 밥을 달라고 호통을 쳤다. 남다정은 당황하는 강인호에게 아버지가 치매를 앓고 있어서 종종 이상 행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제야 강인호는 남다정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남다정 아버지를 위해 함께 순대를 사러 갔다. 그러자 노점상 아주머니는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을 신혼 부부로 오해했다. 

남다정은 손사레를 치며 오해를 해명하려 했지만 강인호는 다정을 제지했다. 굳이 총리 부인인 것을 티낼 필요가 없을 터. 결국 강인호는 "아주머니 눈썰미가 좋으시다. 어떻게 아셨냐"고 괜히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시윤, 윤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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