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굿 모닝 베이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걸그룹 에이핑크가 발표한 신곡 '굿 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13일 정오에 공개된 에이핑크의 디지털 싱글앨범 '굿 모닝 베이비'가 공개와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온라인 실시간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굿 모닝 베이비’는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멜론 4위, 벅스 1위, 지니 1위 등 주요 음악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후 오후 2시를 기해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4곳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순위 점령에 나섰다.
이번 '굿 모닝 베이비'는 지난 12일 데뷔 1000일을 맞은 에이핑크가 그 동안 자신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공개하는 곡이다.
소속사 에이큐브 측은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공개한 이번 음원의 반응이 좋아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에이핑크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200여 명의 팬들은 '천일핑크 축하해 Baby검은색 하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에이핑크의 데뷔 1000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에이핑크 Good Morning Baby ⓒ 에이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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