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미남 연하 남편과 백년가약… 네티즌 "드디어!"

▲ 쿨 유리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혼성그룹 쿨 유리(본명 차현옥·37)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13일 유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유리씨가 오는 2월 22일 4년간 교제한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를 갖고 길일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유리 보다 6세 연하로 미국에서 골프 선수 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리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남자 친구를 처음으로 만났으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데이트를 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 신랑에 대해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외모가 무척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운동선수 출신이어서 키도 크고 몸도 좋다고 들었다. 성격도 자상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쿨 유리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쿨 유리 결혼, 드디어 시집 가시네요", "쿨 유리 결혼, 행복하게 잘 살길", "쿨 유리 결혼, 예쁘게 사세요. 축하해요", "쿨 유리 결혼, 절친 백지영도 연하랑 결혼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쿨 유리 결혼 ⓒ 유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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