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붕어빵 친형, 장난기도 닮아 '정유미 나이로 짓궂은 농담'

▲ 정준영 붕어빵 친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결' 정준영 붕어빵 친형이 정유미의 나이로 장난을 쳤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유미가 시아주버님인 정준영의 친형과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형 붕어빵 친형은 정준영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정준영의 친형은 외모만큼이나 성격이나 관심사도 정준영과 비슷해 정유미를 놀라게 했다.

정준영 형제는 짓궂은 장난기가 발동하는 것도 닮아 있었다. 정준영 친형은 1984년생인 정유미와 1989년생인 정준영의 나이 차에 대해 "월드컵을 두 번 봐야 할 정도다", "군대도 두 번을 전역할 수 있다" 등의 농담을 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형제는 용감했다. 대화에 끼고 싶은데 아는 게 없으니까 속만 탔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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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준영 붕어빵 친형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