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장윤주, 노홍철 무릎 위에 앉아 '과감 스킨십'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윤주가 노홍철의 무릎 위에 앉았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IF 만약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윤주와 노홍철은 거리로 나와 데이트를 즐기며 팥죽집에 들러 난데없는 워킹 레슨을 시작했다.

장윤주가 밀라노 런웨이에 도전 중인 노홍철을 위해서 즉석으로 워킹 레슨을 해 주겠다고 나섰기 때문.

노홍철은 장윤주의 워킹 시범을 본 뒤 다시 워킹을 해서 장윤주에게 다가가 빵 하나를 먹여줬다.

장윤주는 노홍철이 똑같이 해 달라고 하자 워킹을 하고는 노홍철의 무릎 위에 가서 앉는 과감함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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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장윤주, 노홍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