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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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총천연색도 거뜬 '운동복 미남'

기사입력 2014.01.10 14:38

한인구 기자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운동복 미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윤두준은 최근 방영 중인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집에서는 최대한 편하게 생활하자'는 신조를 가진 구대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구대영은 평소에는 운동복을 입지만 외출 할 때는 세탁소에 맡겨 놓은 정장을 갈아입는 보험회사 판매원으로 등장한다.

윤두준은 총 7회까지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에서 남색, 회색 등 무난한 색상은 물론 빨간색, 파란색 등 톡톡 튀는 색의 운동복을 입어 '운동복 미남'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그는 또한 9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진이(윤소희 분)에게 선물 받은 호피 무늬 트레닝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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