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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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정선아-옥주현과 '위키드' 인증샷 "정신이 혼미했다"

기사입력 2014.01.10 12:21 / 기사수정 2014.01.10 12:21



▲ 정선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김준수, 옥주현이 훈훈한 인증샷을 찍었다.

지난 7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의 두 여배우와 함께한 '위키드' 내 귀가 참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 배우와 대기실에 10분 정도 같이 있었을 뿐인데 두 배우 에너지에 정신이 혼미했다. 자, 내가 에메랄드 시티에 갔으니 이제 두 분이 지욱이네 하숙집에 올 차례다"라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故 김광석의 노래를 담은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에서 지욱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 속 김준수는 초록 마녀 분장을 한 옥주현과 핑크 가운을 입은 정선아 사이에 서서 미소를 지었다.

정선아와 옥주현은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 '위키드'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한 뮤지컬 '위키드'에서 각각 공주병 넘치는 글린다와 초록마녀 엘파바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선아 옥주현 이지훈 ⓒ 위키드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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