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균 곽도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곽도원과 김성균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곽도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 한 해 마무리를 삼천포와. '용의자'와 '변호인' 많이 사랑해주세요. 갑오년 한해 웃는일 가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도원과 김성균이 어깨에 손을 두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악역전문 배우 곽도원의 해맑은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성균은 깔끔한 뿔테 스타일링으로 '포블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곽도원은 영화 '변호인'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고문관 차동영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악역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성균은 영화 '용의자들'에서 지동철(공유 분)이 쫓는 타깃 리광조로 분해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성균 곽도원 ⓒ 곽도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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