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아가라폭포 결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중에 하나인 나이아가라폭포가 결빙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9일(현지시간) 북미지역의 기록적인 한파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대부분 얼어붙었다고 보도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완전히 얼어붙은 것은 1911년 이후 103년 만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후덜덜"(아이디 Ki*****), "나이아가라 폭포…2014년에 어는군요. 백 년 만이구나"(Jo******), "대박, 나이아가라 폭포 얼었네"(hy******)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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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이아가라폭포 결빙 ⓒ YT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