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실제성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비가 실제성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엠넷 '레인이펙트'에서는 비가 싱가포르의 공연을 위해 스태프들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는 스태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실제 성격에 대해 "난 일단 맛있는 거 좋아하고 사람들 많은 곳을 좋아하고 그냥 즐기는 걸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비는 "예전에 재홍이 형한테 놀이공원에 가자고 한 적이 있다. 그날은 평일이었다. 사람이 없을 줄 알고 재홍이 형과 빽가랑 셋이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재홍은 "생생하게 기억난다. 비가 목도리로 눈까지 다 가리고 모자를 쓰고선 '아이스크림 주세요' 했는데 직원이 '다 티나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 실제성겨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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