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송은이와 밴드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트러블 메이커'에 도전한다.
8일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페이스북에는 '트러블 메이커' 장현승과 현아로 변신한 송은이와 송승현의 '투송플레이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승현과 송은이는 각각 장현승과 현아가 활동 당시 선보였던 헤어 컬러인 그레이, 금발로 변신했다. 특히 송승현이 뒤에서 송은이를 안고 '섹시 폭탄' 콘셉트에 몰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투송플레이스의 신곡 '나이-키' 뮤직비디오에는 '트러블 메이커' 외에도 기발하고 핫한 패러디들이 총집합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이-키' 음원은 오는 9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며,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10일 공개, 풀 버전은 13일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송은이 트러블메이커 ⓒ FNC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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