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혜 내동댕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서지혜가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 모습이 공개됐다.
서지혜 소속사 측은 8일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촬영에 한창인 서지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지혜가 바닥에 내동댕이 된 채로 주저앉아 허탈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지혜는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서지혜가 계단에서 미끄러질 뻔 한 아찔한 장면을 촬영하면서도 90도에 가까운 허리꺾기로 유연성을 자랑했다. 이를 본 주변 스태프들도 놀라워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귀부인'은 식모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여고 동창생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서지혜는 극중 가난한 집안 배경과 고졸 학력을 가졌지만 진정한 귀부인으로 거듭나는 윤신애 역을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지혜 ⓒ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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