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쇼 청춘별곡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뮤직쇼 청춘별곡'이 25일 첫 방송된다.
'뮤직쇼 청춘별곡'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중들과 함께 시대를 노래한 대한민국의 가요들을 라이브 무대로 펼치는 정통 음악프로그램이다.
배우 김현주가 진행자로 나서며 세대를 뛰어넘어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7090 추억의 가수 그리고 후배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리메이크,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을 선보인다.
첫 회는 '대학가요제' 특집으로 MBC '대학가요제'가 만들어낸 노래,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MBC 관계자는 "'대학가요제' 특집은 7090의 향수뿐만 아니라 MBC가 만들어낸 브랜드에서 생산한 노래를 선보인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뮤직쇼 청춘별곡'의 첫 녹화는 15일 오후 7시 30분 일산 드림센터 2층 공개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되며, imbc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뮤직쇼 청춘별곡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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