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주 MBC 뮤직쇼 청춘별곡 MC 검토 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뮤직쇼 청춘별곡'이 1월 말 안방을 찾는다.
MBC는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대중들과 함께 시대를 노래한 가요들을 선보이는 '뮤직쇼 청춘별곡'을 신설했다.
'뮤직쇼 청춘 별곡'은 메마른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 속 명곡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선물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원 가수가 직접 명곡을 부르거나 후배 가수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김현주가 MC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김현주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조율 중인 단계다"고 밝혔다.
'뮤직쇼 청춘별곡'은 토요일 심야 시간대 편성되며 1월 말 첫 방송된다. 첫 녹화는 15일 오후 7시 30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이뤄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현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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