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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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카메라맨으로 변신? '감독 포스 철철'

기사입력 2014.01.08 10:11 / 기사수정 2014.01.08 15:51



▲ 정일우 카메라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시니컬한 카메라맨 포스를 뽐냈다.

정일우는 최근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장에서 촬영이 끝난 뒤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기 위해 현장에 남아 카메라를 직접 잡았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뷰파인더를 진지하게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 실제 감독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정일우 카메라맨 변신에 '황금무지개' 촬영감독은 "일우씨가 카메라 촬영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카메라 보는 내내 촬영기법에 대해 끊임 없이 질문을 던지더라. 종종 알려줘야겠다"며 "함께하는 배우가 관심을 가져주니 촬영이 더욱 즐겁게 진행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황금무지개'에서 서도영 역을 맡아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MBC '황금무지개'는 11일 오후 9시 55분 20회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일우 카메라맨 ⓒ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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