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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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컴백, 인피니트-빅스-틴탑 등 "'노래가 늘었어' 대박!"

기사입력 2014.01.07 14:09 / 기사수정 2014.01.07 14:09

김영진 기자


▲ 에일리 컴백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에일리의 컴백에 동료가수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7일 에일리의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많은 동료 연예인분들이 에일리의 컴백을 응원해주셨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인피니트, 빅스,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틴탑, 2pm, 시크릿, 케이윌, 허각, 장미여관 등 동료 연예인들이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힌 하트 모양의 피켓을 들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일리 컴백을 향한 응원은 스타들의 SNS를 통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우와!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드디어 나왔구나! 이 노래 내가 탐내했었는데. 노래 너무 좋다. 파이팅!"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버벌진트는 "'노래가 늘었어' 듣는 중. 휘성이곡 오랜만"이라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틴탑의 니엘은 "에일리 누나. '노래가 늘었어' 진짜 더 잘하네! 짱짱맨"이라고 응원했으며, 허각은 "와!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음원 나왔네요. 역시 에일리네! 많이 사랑해주세요.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음… 늘었어. 미안"이라며 재치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외에도 헬로비너스, 노을 전우성, 울랄라세션 박광선 등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메세지가 줄을 잇고 있다.

에일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휘성이 작사 작곡한 락발라드 곡으로, 기존의 강렬했던 보이스보다 더욱 강한 여운을 남긴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발매 직후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 2위를 다투며 음원 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8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에일리 컴백 ⓒ YMC엔터테인먼트 트위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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