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CCTV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지혜의 집에서 의문의 CCTV가 발견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 10회는 '별에서 온 미녀' 특집으로 낸시랭, 이지혜, 사유리, 오나미가 출연한다.
엉뚱 발랄 4차원 매력의 그녀들에게 주어진 대결 주제는 오천만 국민이 좋아하는 대표 먹거리 '닭'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도전자 이지혜는 한번 맛본 음식은 그대로 재현해 내는 절대 미각을 가졌다고 자부하며 비장한 각오로 집밥 대결에 임했다. 그는 묵은지를 곁들여 느끼함은 잡고 아삭한 맛을 살린 '돼지고기 수육'과 비장의 마법 소스로 맛을 낸 '오징어 볶음' 등 자신만의 레시피를 전격 공개했다.
집밥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싱글녀 이지혜의 집에서 의문의 CCTV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집안의 누군가를 감시하기 위해 쓰인다고 해 손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혜가 밝힌 감시할 대상은 다름 아닌 3마리의 애완견으로, 이지혜는 자신의 휴대전화와 CCTV가 연결돼 있어 외출 시에도 언제든 강아지들을 돌볼 수 있다고 뜨거운 애견 사랑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지혜의 요리 솜씨와 애완견을 향한 뜨거운 애정은8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혜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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