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니어스 임요환 임윤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2'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변호사 임윤선을 탈락시켰다.
임윤선은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2' 5회전 메인 매치-7계명 게임에서 꼴등을 해 데스매치 상대로 임요환을 지목했다.
이날 임윤선과 임요환은 데스매치에서 레이저장기 게임을 펼쳤다. 레이저장기 게임은 장기판 형식의 바닥에 스플리터라는 말을 옮겨 레이저로 왕인 말을 쏴서 죽이는 게임이다.
임윤선과 임요환은 게임 초반부터 팽팽한 두뇌싸움과 집중력으로 긴장감 있는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임요환은 치밀한 전략과 지치지 않는 집중력으로 임윤선에게 승리를 거뒀다.
결국 '더지니어스2' 5회전 탈락자는 임윤선이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더지니어스 임요환 임윤선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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